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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올해 첫 독감 사망자 발생

알버타 보건서비스(AHS)는 지난 11월 말에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올겨울을 맞아 첫 번째 발생한 독감 사망자이다.

올겨울 들어 캘거리에서 독감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는 인플루엔자 A에 걸린 사람이 245명이고 인플루엔자 B에 걸린 사람이 3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8월 28일 이후 독감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8명이다. 캘거리 보건 담당자인 주디 맥도널드 박사는 “올해는 독감 환자가 일찍 발생했다. 캘거리에서는 9월 중순부터 이미 환자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맥도널드 박사에 따르면, 현재 알버타에서 번지고 있는 바이러스는 A(H3)형으로 노인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캘거리와는 달리 알버타의 다른 지역은 아직까지 독감 바이러스가 크게 활동하지 않고 있다. 알버타 남부지역에서는 인플루엔자 A와 B를 합쳐서 44건이 보고되었고, 중부지역에서는 38건, 에드먼턴은 28건, 북부지역은 16건이 집계되었다.

지난해에는 알버타에서 총 5,311건이 보고되어서 1,698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62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