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로즈 근처에서 헬리콥터 추락 후 허리가 마비된 에드먼턴 주정부 공무원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경 레인지 로드 161과 타운십 로드 452 인근 플래그스태프 카운티의 숲에서 Bell 206B 헬리콥터가 추락했다고 RCMP가 밝힌 후 이틀 뒤의 보도 자료에서 알버타 주정부 직원 연합(AUPE)은 야생 동물 관리 조사를 위해 사슴과 무스 개체수 조사를 하던 3명의 공무원이 사고 후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AUPE 대변인 Alexander Delorme은 7일(월)에 근로자들이 회복하고 있으며 한 명은 1월 28일 퇴원했고 사고는 캐나다 직업 보건 및 안전 및 교통국에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가까운 가족의 친구인 Nicole Millest에 따르면 이 헬리콥터의 조종사인 46세의 Sarel Hofmeyr는 추락 후 위독한 상태로 STARS 항공 구급차에 의해 Alberta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어 척추 융합 수술을 받았고 하반신이 마비되었다고 한다.
그는 의식이 돌아오자마자 헬기 승객들에 대해 걱정하며 묻기 시작했으며 그들이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는 것에 안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Hofmeyr에게 의사들은 다시는 걷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FaceTime을 통해 그와 대화를 나눈 Millest는 그가 자신의 상태와 지난 2주 동안 많은 고통을 견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긍정적으로 친구와 가족을 웃게 한다고 말했다.
Millest는 Sarel과 그의 아내 Jenny는 5년 전 어린 아들 Heinrich를 위해 더 평화로운 환경을 찾아 남아프리카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후 그들이 만난 온타리오에서 몇 년을 보내고 작년에 서쪽으로 이사와 Sarel이 에드먼튼 외곽에 있는 Delta Helicopters Ltd.에서 조종사로 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arel은 남아프리카에서 헬리콥터 조종사로 일했음에도 캐나다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수천 달러가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희망을 갖고 살 주택을 구입하고 이곳에서 진정으로 삶을 정착하기 위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한다.
Millest 부부는 이 가족의 비상 비용 지불을 돕기위해 1월 29일 클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월요일 저녁 현재 216명이 40,000달러 목표 중 26,503달러를 모금했으며 재활 시설에 공간이 마련되면 알버타 대학교 병원을 떠나 재활 시설에서 그가 치료받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