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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그리는 힐링 무비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고두심 주연의 <빛나는 순간>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월23일(수)부터 3월 1일(화)까지 한국 독립영화 <빛나는 순간> (소준문, 2021)을 온라인 상영한다. 한국 제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빛나는 순간>을 캐나다인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코로나 19 상황 속 지친 캐나다인에게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 프로듀서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제 제주 출신인 배우 고두심은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진옥’역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 영화를 통해 내 인생에도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라고 밝힌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꺼내 제주 해녀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고, 평생 물질밖에 몰랐던 해녀에게 다가온 사랑의 순간을 섬세한 연기로 완성시켰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4.3사건과 상군 해녀의 삶을 녹여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00% 제주에서 촬영된 올로케이션 작품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와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었으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주연 배우 고두심은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는 ‘21년에 이어 ‘22년에도 매달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케이시네마’를 진행할 예정이며,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를 선보임으로써 캐나다 내 한국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 영화계에서 약진을 보이는 재능 있는 독립영화 감독을 조명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관객을 만나고 있다.

 

<빛나는 순간>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