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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entrefornewcomers.ca

캘거리 이민자 센터, 알버타 주정부 지원금 수령

캘거리 이민자 센터(Calgary Center for Newcomers)는 주정부의 보조금 덕분에 시설을 50,000평방피트로 넓혀 노스게이트 빌리지 쇼핑센터로 이전하고 새로운 캐나다인을 위한 생활 및 직업 기술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어 150개의 파트너 기관 및 커뮤니티 그룹과 함께 커뮤니티 허브의 본거지로 성장하고 있다.

주에서는 이민자 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커뮤니티 시설 향상 프로그램(CFEP)을 통해 $485,000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은 인맥과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인생과 직업 목표를 추구하는 데 있어 기회에 대한 도전과 장벽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이민자 센터는 이러한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의 일환으로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 구직 및 정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알버타 문화부 장관인 론 오어(Ron Orr)는 “우리가 알고 있듯 강력한 커뮤니티가 더 강력한 주를 만들기에 커뮤니티 지원금은 알버타의 경제 회복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이 보조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CFEP를 통해 적격한 비영리 단체는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문화 또는 기타 관련 공공 사용 커뮤니티 시설 구매, 건설, 구매, 수리, 개조, 업그레이드 또는 확장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