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이벤트 센터에 대한 다음 단계를 수행할 새 위원회 임명

캘거리의 새로운 이벤트 센터 기공식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8일(화) 시의회 회의에서 새로운 위원회가 임명되면서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비공개 세션 후에 소냐 샤프(Sonya Sharp), 코트니 월콧(Courtney Walcott) 및 댄 맥린(Dan McLean) 의원이 새로 단장된 이벤트 센터 위원회의 새 위원으로 발표되어, 캘거리 경제 개발의 브래드 패리(Brad Parry) 및 캘거리 상공회의소의 데보라 예들린(Deborah Yedlin)과 나란히 앉게 되었다.

캘거리시와 캘거리 플레임스 간의 오래된 이벤트 센터 거래가 수년간의 협상 끝에 연초에 무산된 후 반가운 좋은 소식이다.

죠티 곤덱(Jyoti Gondek) 캘거리 시장은 모두 협력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CSEC(Calgary Sports and Entertainment Corporation)가 기꺼이 다시 참여하여 새로운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포함하여 협상을 돕기 위해 제3자가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곤덱 시장은 제3자가 선출되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으며, 정규 의회 의원보다 더 충실한 논의를 하는 것은 행정부에 달려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 나는 시의회가  캘거리시를 위해 강력한 경제적 결정을 내리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과 파트너와 협력하는 데 매우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경제 개발과 상공 회의소가 이 위원회에 대표되는 이유”라고 새로운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