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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UCP 후보 Brian Jean, 압도적인 득표로 북부 알버타 보궐선거 승리

통합 보수당(United Conservative Party) 후보인 브라이언 진(Brian Jean)은 15일 화요일 실시된 Fort McMurray-Lac La Biche(포트 맥머레이-락 라 비슈) 보궐선거에서 약 3분의 2의 득표로 다른 7명의 도전자를 물리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브라이언 진은 응원하는 지지자들에게 “Fort McMurray-Lac La Biche의 새로운 MLA가 된 것을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진은 케니(Kenny)를 당수에서 축출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캠페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고향에서 당의 깃발 아래 출마할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는 통합 보수당이 케니 치하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와 헌신을 잃었고, 지도자의 변화만이 2023년 봄 지방 선거에서 낮은 투표수를 뒤집고 NDP를 이기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은 인터뷰에서 수요일에 캠페인 표지판을 청소하고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다음 목요일에 입법부로 향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자신의 초점이 4월 9일 레드디어에서 열리는 당의 예정된 리더십 검토에서 케니를 제지함으로써 당을 갱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약 7,000명의 회원이 투표를 신청했으며 마감일은 3월 19일이다.

그는 “멤버들이 제이슨 케니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지만 나와 마찬가지로 레드디어에 가는 UCP 회원의 대다수는 UCP를 갱신하여 알버타 사람들의 말을 더 잘 듣고 섬기는 당이 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에게 회원권을 구매하도록 요청했다.

이것은 직접 투표로 양측은 Kenney의 리더십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를 결정하기 위해 당파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만일 케니를 지지하는 투표가 과반수 미만이면 새 지도자를 뽑는 대회가 열리게 된다.

주수상은 이 투표를 자신의 성과에 대한 국민투표라기보다는 케니의 진보 보수당과 진의 와일드로즈당이 2017년에 합류하기로 합의했을 때 결성된 주류 UCP 연정을 탈취하려는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수행된 대리전으로 규정했다.

총선의 주요 도전자인 NDP 후보 아리아나 만치니(Ariana Mancini)는 20% 미만의 득표율로 브라이언 진(Brian Jean)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와일드로즈 독립당의 폴 힌먼(Paul Hinman) 대표는 10%가 조금 넘는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보궐선거는 연방 보수당에 출마하기 위해 전 UCP MLA인 라일라 굿리지(Laila Goodridge)가 연방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로 성공적으로 출마한 후 공석이었던 입법부 의석을 채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브라이언 진의 지명은 모든 후보자가 주수상에 반대하는 선거운동으로 이끌었으며 케니 주수상은 28일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6개월 기간의 마지막 날까지 기다린 후에야 보궐선거에 대해 언급했다.

진의 승리 후 케니는 트윗에서 “브라이언 진과 UCP 팀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에 대해 모든 후보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선거 과정에 참여하는 지역 유권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마운트 로열 대학교 정치학자 로리 윌리엄스(Lori Williams)는  5번의 연방 및 지방 선거에서 승리했던 진이 승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한쪽에 치우친 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것은 케니에 대한 불만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며 초점은 케니에 대한 움직임에서 승리가 의미하는 바가 될 것”이고 “브라이언 진의 출마는 통합 보수당의 당수인 제이슨 케니를 꺾는 것으로 둘을 분리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케니와 진은 연방 보수당 의원이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둘 다 결국 알버타주 정치에 입문하기 위해 당을 떠났고 진은 와일드로즈(Wildrose)의 수장으로, 케니는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의 리더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