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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almartcanada.ca

월마트, 캘거리 북쪽에 새로운 주문 처리 센터 건립, 325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약속

월마트 캐나다의 430,000제곱피트 규모인 새로운 주문 처리 센터 건설이 캘거리 북쪽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대형 소매업체는 캐나다 서부에서 회사의 온라인 주문을 위한 배송 허브가 될 시설에 1억 1,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첨단 시설은 직원들이 500,000개 이상의 품목을 선택하고 분류하는 것을 돕기 위해 GreyOrange의 로봇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월마트 캐나다 CEO 호라시오 바르베이토(Horacio Barbeito)는 월요일 구조 공개에서 “고객들은 매장에서 쇼핑하든 온라인 쇼핑을 선택하든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제품 가용성 및 빠른 서비스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베이토에 따르면 팬데믹은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을 가속화하여 회사가 최소한 2024년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발작 근처의 하이 플레인즈 인더스트리얼 파크(High Plains Industrial Park)에 건설되고 있으며 연간 2천만 개의 품목을 처리 및 배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이는 우리가 알버타의 경제 회복에서 보고 있는 모멘텀의 일부”라고 하며 “지난해 앨버타주가 캐나다 경제 성장을 주도한 것처럼 올해도 우리가 캐나다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마트 캐나다는 이 시설이 가을에 문을 열면 325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의 새로운 시설은 이미 알버타에 있는 4개의 유통 센터에 추가될 것이며 이 회사는 현재 알버타주에 61개의 매장 운영을 통해  16,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