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시, 거리 시위에 대한 법원 금지 명령 종료
캘거리시는 화요일부로 벨트라인 남서부 지역 커뮤니티에서 매주 일어나는 이른바 자유 시위에 대처하기 위한 법원 금지 명령 신청을 중단했다.
3월 18일부터 내려진 임시 금지 명령은 “지속적인 공공 안전 문제, 소음 문제, 교통 장애 및 기타 주민과 기업이 제기하는 우려를 억제하기 위한 의도된 목적을 달성했다”고 캘거리시는 밝혔다.
시는 영구 금지 명령을 요구했었지만 이제 더 이상 추구하지 않으며 임시 금지령도 종료되었다.
캘거리시는 또한 커뮤니티에서 진행 중인 모든 혼란은 기존 법률과 조례를 사용하여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다른 법원 금지 명령을 찾아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공개 행사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허가를 받고 관련 조례를 준수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캘거리시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