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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호응을 얻어가는 Beakerhead 행사

과학과 예술 및 엔지니어링이 함께 만나는 행사인 Beakerhead가 올해도 네 번째를 맞이했다.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캘거리 도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작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가장 사람들이 몰리는 토요일 저녁에는 최소한 52,0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작년의 40,000명에 비해 큰 증가를 보였고, 처음 열렸던 4년 전의 8,000명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 행사를 만들었고 현 대표로 있는 메리 앤 모서(Mary Anne Moser)는 이 행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행사 참가자들이 다가와서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예술과 과학에 관해 배운 바가 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합쳐 놓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모서는 말했다.

Beakerhead는 5일 동안 열리는 지역 행사로서 과학, 음식,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

예술과 혁신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보여준다. 올해의 대표적인 구경거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Beakernight: Bridgeland 거리에서 생음악, 거대한 햄스터 바퀴, 각종 신기한 장치들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이벤트

Torched: Ramsay 스케이트 공원에서 6명의 캘거리 최고 요리사들이 모여 요리를 선보인 이벤트

BASS ship: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전송하는 이층 높이의 우주선

Tentacles: 엄청나게 복잡한 뇌를 가진 거대한 문어 모양의 창작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