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실업률 6년 만에 최저
알버타의 실업률이 2015년 이후 최저이다.
실업률은 지난달 주로 도소매 거래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가 생성된 후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평균적으로 4월에는 16,000개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되어 실업률을 3월의 6.5%에서 5.9%로 끌어 올렸다.
고용, 경제 및 혁신 장관 더그 슈바이처(Doug Schweitzer)는 이것이 알버타 경제의 지속적인 긍정적 모멘텀을 반영한다고 말하며 알버타의 기술 및 기타 주요 회사에서 확장 중인 회사들의 최근 발표들을 강조했다.
그러나 NDP의 캐슬린 간리(Kathleen Ganley)는 특히 캘거리에서 숫자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캘거리의 실업률이 조사된 주요 도시 중 가장 높다고 언급하면서 “알버타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으며 캘거리는 미국 내 어느 도시보다 실업률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캘거리의 실업률은 7.2%와 에드먼턴의 6.9%로 여전히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간주되며, 보수당의 캘거리 노즈 힐 미셸 렘펠 의원이 연방정부에 청원서를 제출하도록 촉발했다.
그녀는 행동 촉구가 캐나다의 경제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금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포함하는 계획을 캐나다인에게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그녀는 지금까지 연방 자유당이 알버타의 에너지 부문을 지원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