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구 조사를 위해 신형 iPad Air 2를 단체 구매하겠다는 캘거리 시

4년 전에 900대의 iPad를 구매해서 인구 조사에 사용했던 캘거리 시가 내년도 인구 조사를 위해서 신형 iPad Air 2를 구매하겠다고 나섰다. 캘거리 시의 선거 및 인구조사 담당관인 폴 데니스(Paul Denys)는 “기존의 장비 중 일부가 예전처럼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Apple 사의 제품을 여전히 고집하는 이유는 예전에 만들어 놓은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한 인구조사가 소개되고 인구조사 요원의 숫자가 줄어들어서 새로 구매할 대수는 800대이며, 우선 내년 초까지 400대를 구매하고 나머지 400대는 내년 말에 구매할 계획이다. 이 구매 계획에는 태블릿 외에도 보호케이스와 스타일러스, 3년짜리 품질보증, 및 기타 여분의 부속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2013년에 인구 조사를 위해 iPad를 구매할 때는 총 603,000불이 지출되었다.

하지만, 캘거리 인근에 있는 인구 61,000명 규모의 시인 에어드리에서는 2011년에 구매한 iPad도 여전히 인구조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2010년에 구매한 iPad 첫 모델도 동작만 하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의 담당자는 기계가 고장 날 때가지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