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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services.alberta.ca

알버타 운전 면허증 및 ID 카드, 이제 온라인으로 갱신 가능

알버타 주민들은 17일(화)부터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갱신할 수 있다고 주정부가 발표했다.

네이트 글루비시(Nate Glubish) 주 서비스 장관은 월요일 오후 기자 회견에서 “우리 정부는 알버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며 이번 조치는 기존의 MyAlberta eServices 포털(eservices.alberta.ca)에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갱신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면허증 및 ID 카드를 갱신하려면 알버타 주민들은 인증받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다음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운전 면허증을 갱신하려면 18-75세, ID 카드를 갱신하려면 18세 이상인 자
  • 알버타 주민
  • 정지되지 않은 운전 면허증 소지자
  • 운전 면허증 또는 ID 카드의 주소, 키 또는 성별과 같은 인구 통계 정보를 변경할 필요가 없는 경우
  • 6개월 이상 만료되지 않은 카드 보유자
  • 운전 면허증 갱신을 위해 건강 검진 보고서가 필요하지 않은 자
  • 10년 미만된 카드에 사진과 서명이 있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 후 우편으로 새 카드를 받을 때까지는 만료된 면허증이나 ID 카드를 보유할 수 있지만 유효한 신분증이 있음을 증명하려면 임시 면허증이 여전히 필요하다. 또한 오래된 카드와 만료된 카드는 새 카드가 우편으로 도착하면 폐기해야 한다.

알버타 주정부에 의하면 임시 면허는 온라인 갱신이 처리되면 인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으로 운전 면허증이나 ID 카드를 취득하려는 경우에는 직접 등록소(registry)에 가야 한다.

또한 안전성에 관하여서 정부는 이 서비스가 안전하고 대면 서비스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루비시에 따르면 이 온라인 서비스는 사용자 정보를 추적하거나 저장하지 않으며 최고의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한다. 그는 “알버타 주민들은 은행 업무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데 익숙하며, 이것은 그것과 매우 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버타 NDP는 이러한 움직임을 칭찬했지만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갱신 서비스에 액세스하지 못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서비스 평론가인 존 카슨(Jon Carson)은 “온라인 서비스는 훌륭하지만 UCP정부가 시골과 외딴 지역 사회에 살고 있는 알버타 사람들에게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겠다고 여러 차례 발표하고,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지방의 많은 지역에서 접근할 수 없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