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시니어 오락 및 체육대회 마쳐
봄철을 맞이하여 노인회 모임이 19일(수) 오전 10시에 한인 장로교회 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강대욱 운영 위원장은 “모든 회원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서 정말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손지현 음악 강사의 인도로 동요 및 가곡합창으로 모임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뿌리패 공연이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체육대회가 진행되었고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3부 순서에서는 노인 가요무대 순서가 진행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대회 순서를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
운영회 측은 오는 6월 15일 그림 전시회를 마련하고 봄학기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