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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BC

에드먼턴 시내에 약물 과다복용 예방팀이 온다

에드먼턴시는 시내 중심가에서 약물 중독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Boyle Street Community Services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의료 전문가와 아웃리치 워커 팀(과용 방지 및 대응 팀이라고 함)을 보행자 전용 도로와 시내 거리로 파견한다.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범죄와 무질서의 증가로 인해 에드먼턴시가 대중교통과 도심 중심부에 대한 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임무를 맡으면서 나온 것이다.

세 팀들은 도심에 있는 취약한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간호사와 아웃리치 직원으로 구성된다. 보일 스트리트의 의료 서비스 이사인 말리스 테일러(Marliss Taylor)는 지금까지 피드백이 놀랍다고 말했다.

에드먼턴시,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 및 보일 스트리트 커뮤니티 서비스는 에드먼턴의 약물 중독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 협력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195,000달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의 시내 활력 전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9월에 파일럿을 평가하고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초점은 약물 중독에 대응하는 것이지만 다음과 같은 목표도 있다.

약물 중독 대응 방법에 대한 도심 비즈니스 교육 및 훈련, 커뮤니티 구성원과 상호 작용하는 모델 방법, 물질 사용 장애의 원인에 대한 정보 제공, 기본적인 건강 문제 해결, 적절한 서비스에 대한 추천 및 연결 제공, 바늘 픽업 제공.

그녀는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Downtown Business Association)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협회의 이사인 푸니타 맥브라이언(Puneeta McBryan)도 이에 동의했다.

DBA의 일은 부동산 소유자를 영입하고 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 및 시와 협력하는 것이다.

맥브라이언은 “우리는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커뮤니티로서 우리의 안전과 소위 사회적 무질서에 대한 진정한 해결책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데 먼 길을 왔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사람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운타운의 활기와 안전한 도시의 이사 대행인 브렛 래치포드(Brett Latchford)는 파일럿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