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감사원,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정부 지원에 일관성 없다
장애가 있는 자녀를 위한 재정적 도움을 원하는 알버타 가족들은 일관된 규칙이 아니라 종종 사회복지사에 따른다고 주 감사관이 밝혔다.
또한 장애아동가족지원(FSCD) 프로그램의 사회복지사와 감독자 5명 중 1명 만이 모든 필수 온라인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마친 사람들 중 약 3분의 1이 5분 이내에 여러 시간 모듈을 휙휙 통과했다고 감사실은 디지털 데이터에서 발견했다.
감사원 더그 와일리(Doug Wylie)는 월요일 조사 결과가 정부가 불공정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리는 일관성을 기대하며 이는 존경받는 기업과 조직의 특징입니다”라고 말했다.
와일리의 사무실은 2020-21년에 15,000개 이상의 가족에 1억 9,300만 달러를 지원한 FSCD 프로그램 내에서 많은 불일치를 발견했다.
FSCD는 가족이 값비싼 치료, 상담, 의복 및 신발, 약물, 임시 간호 및 아동이 생존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타 서비스 비용을 충당하도록 돕는다.
감사원장은 2018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프로그램을 연구했으며 그의 사무실은 지난주 보고서를 발표했다.
와일리의 사무실은 사회복지사가 아동의 필요를 평가하고 무엇을 보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식 지침이 있지만 일부 근로자가 해당 문서에 대해 알지 못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보고서는 “지원과 서비스는 사회복지사가 누구인지에 따라 다양했는데, 이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부에서도 직원들이 이러한 평가를 일관되게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공할 수 없었다.
그들은 또한 해당 지역의 서비스 범위가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필요를 평가하고 적시에 가족과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주정부 목표를 일상적으로 놓쳤다.
와일리는 사례 담당자를 위한 가이드를 업데이트하고, 더 나은 직원 교육을 개발하고, 직원이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자가 일관성을 위해 결정을 모니터링할 것을 권장했다.
저스틴 마샬(Justin Marshall)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부 장관의 대변인은 장관이 감사원장이 확인한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정책과 가이드를 검토하는 것 외에도 직원들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필요한 교육을 검토하며 감독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주 전체에 일관성을 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