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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ostmedia

에드먼턴 대중교통 캠페인, 지역 명소에 대한 할인 제공으로 대중교통 이용 장려

에드먼턴 주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시내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일부 지역 명소에 대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드먼턴시는 월요일 보도 자료를 통해 “Rediscover ETS”(Edmonton Transit Service) 캠페인을 발표했다. 현재 웹사이트에는 운임 증빙 자료가 있는 두 가지 프로모션이 나와 있지만 올 여름에는 20여 개의 로컬 비즈니스와 기타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또한 ETS 스트리트 팀을 파견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승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마지트 소히(Amarjeet Sohi) 시장은 기자들에게 대중교통을 장려하는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며 “사람들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도록 권장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멋진 시설을 즐기도록 격려”하라고 월요일에 말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대중교통 시스템의 폭력과 무질서는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불편함을 초래하여 일부 승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게 만들었다. 시의회는 지난주 대중교통 재산에서의 배회 금지와 공공 마약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조례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을 포함한 일련의 최근 변경 사항으로 대응했다.

시장은 시가 더 많은 대중교통 경찰관과 순찰대, 조례 책임자 및 사회 복지사를 영입한 후 보안과 청결이 향상되고 있지만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저렴하고 즐거워야 한다”고 소히 시장은 말했다.

그는 빈곤, 정신 질환, 마약 중독 및 노숙자와 같은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와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