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레베카 슐츠, UCP 지도자 경선 후보 출마 위해 알버타 아동 서비스 장관직 사임

레베카 슐츠(Rebecca Schulz)가 알버타의 아동 서비스 장관직에서 물러나 제이슨 케니(Jason Kenney)를 대신해 UCP 지도자이자 주수상으로 지명될 후보들의 명단에 그녀의 이름을 추가했다.
Calgary-Shaw의 MLA는 화요일 오후 캘거리에서 공식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슐츠는 사람들에게 분열이 충분히 있었다며 당원을 다시 의사결정 테이블로 초대하고 유능하고 규율적일 뿐만 아니라 보수적 가치와 함께 동정심과 상식을 보여줄 사람이 필요하고 다음 선거에서 레이첼 노틀리와 NDP를 꺾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와 MLA 간의 오랜 내부 갈등 이후 지난 달 지도부 검토에서 제이슨 케니 총리가 51.4%의 지지를 얻은 후 지도자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케니는 새 지도자가 선출되면 사임할 예정이다.

슐츠는 알버타의 모든 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모든 선거구 협회와 만나 “알버타 주민들이 우리가 경청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도록 하기 위해”라고 말했다.

슐츠는 최고 직책을 위해 포트폴리오와 캠페인을 떠난 세 번째 현직 내각 장관이다. 트래비스 토우즈 전 재무장관과 라잔 소니 교통장관은 이미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 내각에서 쫓겨난 릴라 아히르 전 장관도 경선에 나선다.

그녀는 주요 프로젝트를 결승선에서 달성할 수 있다는 증거로 연방정부와 38억 달러 규모의 보육 계약을 체결한 것과 같은 사무실의 성과를 지적하면서 “정부에서의 실적을 보면 내가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고 나는 알버타 사람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