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로키뷰 종합병원, 일시적으로 응급 수술 필요 환자 다른 병원으로 보내
화요일 밤(14일) 캘거리의 로키뷰 종합병원에서 응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수술 의사 부족으로 다른 병원으로 보내지고 있다.
알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의료 스태프 부족으로 응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화요일 오후 5시에서 수요일 오전 8시 사이에 시의 다른 세 곳의 성인 병원 중 한 곳으로 보내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어 AHS 대변인 케리 윌리엄슨(Kerry Williamson)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로키뷰 종합병원에서 예정된 수술 연기는 없으며 예정된 선택 수술들에도 영향이 없다”며 “6월 14일 오후 5시부터 15시간 동안 로키뷰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일반 수술은 없다”고 밝혔다.
윌리엄슨은 일반 외과 의사가 대기 중이며 이 기간 동안 병원에서 응급 상황에 대한 조언과 평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환자가 특정 필요와 가용 자원에 따라 특정 병원으로 보내지는 것은 일상적”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알버타의 병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점점 더 많은 부담을 받고 있으며 알버타 NDP는 이러한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NDP 건강 평론가인 데이비드 셰퍼드(David Shepherd)는 “이 병원은 캘거리의 응급 치료에 필수적이며 응급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은 즉각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고 매 순간이 중요한데 도시 전역의 다른 병원으로 강제 이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화요일 저녁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이는 또한 UCP의 잘못된 의료 관리의 결과로 이미 알버타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도시의 다른 병원에 더 많은 부담을 줄 것이며 캘거리의 병원들은 이미 레드 디어에서 수술을 우회하여 더 높은 수요에 직면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센트럴 알버타에서 5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 디어 지역 병원은 4월 29일부터 일반 수술 전환을 시행했다.
AHS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11건의 일반 수술 사례가 레드 디어 지역 병원에서 우회되었다.
윌리엄슨은 같은 기간 동안 시설에서 긴급 및 예정된 일반 수술 233건이 완료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