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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를 배웁시다 (2)

아이스하키 경기는 상대방의 골대에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것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경기 시간

하키 경기는 총 3개의 피리어드(period)로 구성되며, 각 피리어드는 20분씩 진행되고 한 피리어드가

끝나면 휴식시간이 있다. 경기 시작 전과 첫 번째 피리어드 후, 두 번째 피리어드 후에 얼음을 고르는

작업이 있다.

페이스오프(face off)

경기장 중앙에서 심판이 퍽을 떨어뜨리면 마주 서 있던 양 팀의 센터가 스틱을 이용해서 퍽을 먼저

빼앗아오는 것을 페이스오프라고 한다. 경기의 시작은 항상 중앙에서 페이스오프를 통해 시작한다.

경기 중에도 페이스오프가 선언이 되면 공격과 수비는 무효화되며 경기장 내의 정해진 페이스 오프

스팟(face off spot)에서 다시 시작한다.

추가 시간(overtime)

세 번째 피리어드가 끝난 후에도 동점인 경우에는 서든데스(sudden death) 방식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즉 추가 시간 중에 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한다.

NHL의 일반 경기에서는 추가 시간이 5분 주어진다. 추가 시간에도 승부를 가르지 못할 때에는

슛아웃(shootout)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NHL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추가 시간이 20분이다. 그리고 추가 시간 이후에도 슛아웃은 적용되지

않으며 골이 터질 때까지 계속 경기를 진행한다.

슛아웃(shootout)

추가 시간 동안에도 골이 터지지 않으면 슛아웃에 들어간다. 축구의 페널티킥과 유사하다. 각 팀은

3명의 슈터(shooter)를 지정한다. 각 슈터는 골텐더와 일대일로 마주한 상태에서 센터라인부터 퍽을

몰고와서 골을 넣어야 한다.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이긴다.

만약 3명의 슈터가 슛아웃을 한 후에 양 팀이 동일한 골을 기록했다면, 서든데스 방식의 슛아웃으로

들어간다. 즉 각 팀에서 한 명씩 슈터가 나와서 시도하고 골을 기록한 팀이 승리한다.

아이싱(icing)

방어하는 팀에서 쳐낸 퍽이 중앙의 빨간색 선을 지난 후 상대편 골포스트 쪽에 그려져 있는 빨간색

선까지 그대로 넘어가는 것을 아이싱이라고 한다. 보통의 경우 아이싱이 되면 공격과 수비가

무효화되고 다시 페이스오프를 하게 된다. 이런 방식을 no-touch icing이라고 부른다. 아이싱이 생기게

된 것은 과거에 이런 상황에서 퍽을 차지하기 위해서 양 팀의 선수가 지나치게 몸싸움을 하다가 부상이

속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NHL에서는 hybrid icing 규칙이 적용되기도 한다. 이 규칙에서는 퍽이 상대편 골포스트 쪽의 빨간 색

선을 넘어간다고 무조건 경기가 중단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편 선수가 골포스트 앞에 있는 페이스오프

스팟에 제일 먼저 도착하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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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offside)

공격팀이 자기쪽 영역에서 상대편 쪽으로 넘어갈 때, 퍽이 상대편 쪽 파란색 선을 지나가기 전에

공격팀 선수가 한 명이라도 그 파란색 선을 넘어가 있으면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 경기가 중단되고 페이스오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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