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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글로벌 뉴스

5억 달러 확장 공사 후 캘거리에서 가장 큰 행사 장소로 거듭나는 BMO 센터

BMO 센터는 이제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캘거리를 대규모 컨벤션 센터의 본거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실질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리노베이션에는 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며 스탬피드 파크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센터는 1982년부터 소비자 및 무역 박람회, 특별 행사, 미팅 및 컨퍼런스를 위한 캘거리 최고의 장소였다.

Calgary Municipal Land Association(캘거리 시립토지협회)의 사장 겸 CEO인 케이트 톰슨은 이 프로젝트가 캘거리에서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캘거리에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오늘날 약 100명이 넘는 건설 노동자가 현장에 있는 미시 효과뿐 아니라 캘거리시에도 큰 일로 공사가 한창일 때 현장에는 400명이 있을 것”이라고 톰슨은 말했다.

캘거리 스탬피드의 부사장인 짐 로란도는 이 새로운 시설이 1,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캐나다의 GDP를 2억 6천만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 프로젝트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거대한 촉매제이며 캘거리 외부의 사람들이 도시의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20,000제곱미터가 넘는 주니어 볼룸과 50,000제곱미터의 그랜드 볼룸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탬피드에 오는 캘거리 주민들은 그들의 팀이 세계적 수준의 안전 절차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