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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함께 열린 캘거리 한인합창단 공연

캘거리 한인합창단은 1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토) 오후 7시30분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합창단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와 함께 격려해준 가족, 친지들을 위한 특별 초대공연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지정된 테이블 위에는 문숙경 부단장이 준비한 초대인 개별사진과 이름이 적힌 스탠드와 아름다운 꽃병, 풍선 데코레이션 등 꼼꼼한 정성이 돋보였다.

송선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비드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습에 임해준 단원분들과 합창단을 이끌어 주신 김하나 지휘자님 그리고 박현미 반주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공연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신 캘거리 한인회 회장 및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전했으며 김하나 지휘자는 13년 동안 참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특히 코비드 기간에는 마스크까지 쓰고 힘든 가운데도 연습에 열심히 임해주신 단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목멘 소리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09년 창단 이래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 한국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광복절 70주년 기념 합창제 초대공연,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양로원 방문 위로 공연 등 수많은 크고 작은 공연을 치러 온 캘거리 한인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캘거리 한인오케스트라(지휘 윤정이)에 소속된 단원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였다.

합창단은 한 곡 한 곡 합창할 때마다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디스타임 김윤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