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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확대에 나서는 의료용 마리화나 업체

에드먼턴에 위치한 의료용 마리화나 업체인 Aurora Cannabis는 새로운 대규모 재배시설을 에드먼턴 국제공항 부지에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urora Sky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재배시설은 74,000제곱미터 규모로, 축구장 16개보다도 더 크며, 매년 100,000킬로그램 이상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다. 이 회사의 부대표인 캠 배틀리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찾는 환자들이 현재 130,000명에 달한다”면서 “이 환자들의 수요와 함께 일반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시설을 확장한다고 말했다. 공항의 연방정부 부지를 선택한 이유는 창고와 보안 및 물류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에드먼턴 국제공항 측은 Aurora 사에 대지를 임대한 이유로, 수익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합법적인 사업이므로 마리화나 경작에 대해 아무런 우려도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