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출처: 글로벌 뉴스

며칠 남지 않은 스탬피드 킥오프로 활기가 넘치는 캘거리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완전한 캘거리 스탬피드(Calgary Stampede)가 금요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시내 중심부의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에 들떠있다.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국제 학생인 릴리 투이구노바는 “캘거리 전체가 스탬피드에 대해 흥분하고 모두가 그곳에 가고 싶어한다”며 “스탬피드에 가본 적이 없지만 올해는 가게 되어 기쁘고 세계 최대 규모라는 로데오 쇼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캘거리의 가장 큰 여름 이벤트는 전 세계적으로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간의 제한과 규제 끝에 캘거리 관광청 관계자는 방문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캘거리 관광청 마케팅 수석 부사장 제프 헤셀(Jeff Hessel)은 “어떤 면에서 캘거리시는 이것을 정말로 원하고 있고, 이것은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받은 우리 관광산업에 정말 좋은 기회여서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탬피드는 아직 공식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지만 헤셀은 캘거리에서는 스탬피드 분위기가 느껴져 이미 스탬피드 시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도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른 이벤트들과 함께 텐트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고, 수많은 음악 행사와 캘거리로 오는 예술가들에 대한 많은 초대와 광고는 10일 동안 정말 활기찬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스탬피드의 최신 명소 중 하나는 알버타 부츠(Alberta Boot)로, 도시 남쪽 끝에 있는 10번가 위치로 이전했다. 이 로컬 회사는 CEO 에이탄 브로더가 “고객들이 부츠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동시에 서양 유산과 문화에 대한 교훈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고객 체험 센터와 함께 화요일에 공식적으로 벨트라인으로 돌아왔다.

브로더는 “고객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공장을 둘러보고, 굿이어 웰팅(Goodyear welting)을 사용하여 일종의 구식 방식으로 카우보이 부츠와 웨스턴 로퍼 부츠를 직접 만드는 것을 보고, 함께 앉아서 가죽 도장을 찍는 등의 일을 할 수 있어 정말 흥미로운 투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탬피드 기간 동안 알버타 부츠 공장 견학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