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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algary Transit

캘거리 트렌짓, 스탬피드 기간 동안 캘거리 대중교통 서비스 증가시킬 것

캘거리 트렌짓은 올해 스탬피드 기간 동안에 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대중교통 서비스 시간을 연장하고, 새로운 노선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캘거리 트렌짓의 아만다 브래들리는 “우리는 이미 서비스를 늘릴 계획이지만, 10일 동안 승객 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CTrains은 더 자주 운행되며, 일부는 더 많은 군중을 수용하기 위해 추가 칸을 연결하고,  버스도 10일 동안 더 긴 시간 동안 운행된다. CTrains은 7월 7일 저녁에 시작하여 7월 18일 아침까지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캘거리 트렌짓은 또한 두 개의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을 추가하고 있다. 하나는 노스 포인트(North Pointe) 터미널에서, 다른 하나는 맥켄지 타운(Mackenzie Town)에서 출발하여 사람들을 스탬피드(Stampede) 그라운드로 바로 데려다주게 된다.

브래들리는 스탬피드 기간 동안 보안 및 청소 조치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7월 7일부터 17일까지는 하루 종일 유효한 데이 패스가 특별 가격으로 판매된다. 성인용 1일 패스의 특별 가격은 $8.25(정상가 $11.25)이고 청소년 패스는 $6.25(정상가 $8.25)이다.

캘거리 트렌짓의 스탬피드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할 수 있다. (www.calgarytransit.com/news/stampede-101.html?redirect=/stamp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