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빗나간 것으로 보이는 Calgary Transit 의 안전성 추진
캘거리 트랜짓(Calgary Transit)이 부분적으로 팬데믹으로 인한 낮은 승객 수 회복을 시도함에 따라 버스와 기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승객들은 버스와 시내의 CTrain에서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거듭 말했지만, 대중교통에서 사회적 무질서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단속이라는 데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캘거리 트랜짓은 순찰 중인 피스 오피서의 수를 113명에서 141명으로 늘리고, 31명의 교통 경비원을 고용하고 더 많은 검사관, 경찰 및 파견 요원을 고용하고 있다.
죠티 곤덱 캘거리 시장은 대중교통의 사회적 혼란이 문제임을 인정했다.
곤덱은 “환승 승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우리는 사회 서비스 기관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Vibrant Communities Calgary의 정책 및 연구 전문가인 리 스티븐스는 캘거리 트랜짓의 새로운 안전 조치가 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녀는 대중 교통의 안전 문제가 노숙자 및 약물 중독과 같은 다른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보고, 단속 강화는 푸드 뱅크나 푸드 햄퍼가 식량 불안정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과 유사한 “반창고 솔루션”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녀는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캘거리의 노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은 볼 수 있기 때문에 캘거리 대중교통을 자주 들르는 것으로 추측했다. 즉, 그들이 과용을 했을 때 그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공공 장소로 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선택지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그녀는 캘거리에서 중독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몇 가지 장벽이 있으며 시는 어포더블 하우징 위기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티븐스는 “캘거리에 단 한 곳뿐인 안전한 소비 사이트를 확장을 보고 싶다”며 “어포더블 하우징 및 중독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는 캘거리 트랜짓이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고 지적했다.
BeTheChangeYYC는 캘거리 DOAP(Downtown Outreach Addictions Partnership) 팀과 캘거리 시와 같은 여러 조직과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단체의 대표인 스미스는 팬데믹이 캘거리의 중독, 정신 건강 및 빈곤 문제를 악화시켰다며 대중교통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무질서의 근본 원인이 캘거리의 정신 건강 및 중독 서비스의 부족때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