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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노동 조합, 모두를 위한 약제비 보장 요구

캘거리 노동조합은 월요일 노동절을 맞아 알버타와 캐나다 정부에 전국 약제비 보장 계획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캘거리 지구 및 노동 위원회 알렉산더 셰발리에 위원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캘거리 북동부에서 노동절 음식 운동을 위해 노동조합이 함께 모인 후 전국적 차원에서 약제비 보장을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인이 약제비 보장을 통해 전국적으로 42억~11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2019년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강조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약품 관리 계획은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지만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대량 구매를 통해 해당 사업체의 전체 약품 비용을 낮추고 간접비를 줄일 수 있다”라고 셰발리는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 5명 중 1명은 필요한 약품에 대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보험에 들지 않았다.

셰발리는 “올해 우리는 생계를 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캘거리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식량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우리 계열사와 회원들은 종교 간 푸드 뱅크와 재향 군인 푸드 뱅크에 재정적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캘거리 노동 지구는 2022년 5월에 1,000명 이상의 보건 전문가와 의료 및 공공 정책 분야의 학계 전문가가 연방정부에 공개 서한을 보냈다. 여기에는 23명의 캐나다 오더(Order of Canada) 회원과 임원이 포함되어 있다.

서한에서 그들은 정부가 COVID-19 팬데믹과 약물을 받는 캐나다인에게 미친 영향을 볼 때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약제비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한에서는 이렇게 기술했다. “모든 국가는 건강과 인권에 관한 국제 협정, 즉 캐나다가 옹호하고 창안한 협정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서한에 따르면 캐나다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처방약에 대한 보편적인 공공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 보편적인 공공 의료 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고소득 국가 중 하나이다.

연방정부는 2015년에 보편적 약품 관리 계획을 약속했고 2023년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첼 노틀리는 에드먼턴에서 열린 노동절 기자 회견에서 선출되면 근로자가 노동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틀리는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생활비의 급격한 상승 기간 동안 임금이 훨씬 뒤처졌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알버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NDP는 UCP가 도입한 시간당 13달러의 청년 차등 임금을 폐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노틀리는 NDP가 주류 서버 차액 임금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버타의 노동 이민부 장관인 케이시 마두는 알버타의 행복한 노동절을 기원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2022년 4월에 출범한 알버타 취업 이니셔티브에서 6억 달러가 교육 및 직업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