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Jet, 일선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통합 유니폼 공개
캘거리에 기반을 둔 웨스트젯 직원들은 항공사가 변화하는 직장 세계를 탐색함에 따라 새로운 포괄적인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항공사는 수요일 캘거리 공항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최전선 직원들을 위한 젠더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Lakes 및 Rocky Mountain 컬렉션을 통해 직원은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유니폼을 선택할 수 있었다.
WestJet 교육 및 유니폼 담당 이사인 리아 맥도날드는 “이는 전체 직원을 포용하기 위해 취하는 작은 단계일 뿐”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으며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모습과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새 컬렉션은 4년 이상 개발 중이며 수요일부터 8,000명의 WestJetters가 새 스레드에 포함되고 네트워크 전체의 다른 2,000개 파트너도 새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항공사는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 직원들로부터 50,000개의 피드백을 받았다.
유니폼은 국제 디자이너 줄리 그르박이 디자인했으며 더 큰 포괄성을 촉진하기 위해 호칭을 위한 새로운 공간과 함께 재설계된 이름표를 포함하고 있다.
작년에는 WestJet의 문신 정책이 변경되어 직원이 유니폼을 입은 동안 문신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20년 동안 자신의 성을 제공하기를 거부했던 WestJet 승무원인 린제이에게 중요한 변화였다. 크리족 여성으로서 그녀는 정책 때문에 15년 동안 전통적인 얼굴 표시를 미루었다. 이제 그녀는 가족 구성원을 나타내는 7개의 점과 6개의 대시가 턱 아래에 있다.
유니폼은 항공사의 26년 역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직원들이 이전에 입었던 검은색 기반 유니폼에서 청록색과 파란색으로 바뀐다. WestJet은 캐나다 최초의 표준 100 OEKO-TEX 인증을 획득하여 유니폼이 유해 물질 및 피부 자극 가능성에 대해 테스트되었음을 보장하며, 북미 유니폼 생산 전문업체인 Unisync에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