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에서 테스트 중인 산만 운전 단속 카메라
화요일 오후 에드먼턴 거리에 주의 산만 운전을 감지하고 정량화하는 새로운 장치가 등장했지만 현재로서는 단속이 티켓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아가일 로드(Argyll Road) 옆에 주차된 트레일러와 카메라는 앞유리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캡처하는 3주 간의 알버타대학교 연구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호주의 Acusensus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휴대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감지하기 위해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수백만 개의 다른 이미지와 비교한다.
“수백만 개의 긍정적인 요소와 수백만 개의 부정적인 요소가 시스템에 있으나 시스템은 항상 학습 중이고 따라서 우리는 시스템에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재교육하여 더 지능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전화가 사람의 몸에 보이면 산만 운전 이벤트로 간주된다”고 Acusensus사는 설명했다.
Acusensus는 법 집행 기관이 호주에서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했다고 주장한다. 에드먼턴 연구는 경찰의 보조금으로 부분적으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알버타대학교의 도시 교통안전연구원장은 “이 작업은 미래에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집행은 잠재적으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라고 말했다.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얼굴을 보여주는 이미지가 연구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