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캘거리시, 비어 있는 다운타운을 활기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중

캘거리 다운타운의 빈 건물 공간은 새로운 광경이 아니다. 좋은 소식은 캘거리시가 캘거리 대학교와 손을 잡고 오래된 골목을 활용하고 LRT 차량을 재창조하며 빈 공간을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했다는 것이다.

캘거리 대학교는 도시와 협력하여 커뮤니티 공간을 추가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어 있는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건축, 계획 및 조경 학교(SAPL)에서 제공하는 CCC(Civic Commons Catalyst Initiative) 프로젝트를 위해 $350,000를 받았다.

대학은 CCC 연구원들이 도심에서 충분히 사용되지 않는 공공 및 사설 공간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시빌라이제이션 센터 이사인 알베르토 데 살바티에라는 캘거리 대학교의 SAPL 조교수로 CCC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캘거리를 더 살기 좋고, 포용적이며,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CC 프로젝트 중 하나인 Rainbow Rambla는 10 스트리트 남서쪽과 12 에비뉴 사이에 위치한 골목길에 있다.

살바티에라는 Rainbow Rambla 주변의 건물과 같은 건물이 40%의 수용률을 유지하고 있어 기업과 거주자가 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있어 이 지역은 주변에 더 많은 여가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포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CCC의 1단계와 2단계는 알버타 부동산 재단(Alberta Real Estate Foundation)의 460,000달러 교부금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3단계는 시와의 Urban Alliance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완료된 프로젝트 중 하나는 오래된 LRT 자동차의 변환이다.

캘거리 대학교와 함께 진행된 재활용된 LRT 차량은 Loophole Coffee Bar 옆 캘거리 8에비뉴와 10스트리트 남서쪽 모퉁이에 1년 동안 주차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4 에비뉴 남서쪽을 보행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도심 건물에서 수경 재배 식품 생산의 실행 가능성을 조사해 토양 대신에 영양이 강화된 물에서 식물을 키워 밭이 아닌 건물에서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와 캘거리 대학교 간의 연구 계약은 3년이다. 그 기간 동안 연구원들은 캘거리를 보다 현대적이고 적응력 있는 도시로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를 연구하고 솔루션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