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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프리미엄 소주 한라산 소주 출시

고급와인 전문 수입사인 SOVINO WINE & SOOL INC.(대표: Christina Lee)는 제주도 프리미엄 소주인 “한라산 소주 17와 21도” 두 종류를 10월 1일부로 알버타주, 사스카츄완주, 매니토바주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화산 암반수로 만든 맑고 깨끗한 소주인 한라산 소주는 제주도에서 나는 제주쌀로 빚은 증류주 원액을 블랜딩한 프리미엄 소주로 기존 녹색 병과 파란병에 담긴 희석식 소주와는 다르게 그 맑고 깨끗함을 흰색 병에 그대로 담았다. 소주의 80%가량은 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떠한 물을 사용하는지가 소주에서 가장 중요한데 희석식 소주는 대한민국 9개 주정회사에서 만든 알콜 주정을 모두 “대한 주정 판매”라는 1개의 회사에 몰아주어, 한국 10개 소주 회사 분배하고 있으므로 소주 구성 요소 80% 이상인 물과 감미료를 어떻게 타느냐가 맛을 좌우한다. 일반 소비자들은 과거부터 습관적으로 마셔오던 오래된 제품과 브랜드 소주를 찾는 것이 일반적인데, 실제로 그러한 소주는 대부분 강물을 정제하여 정제수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반면에 제주도 한라산 소주는 제주의 천연 자산인 천연암반수로 만들므로 최고로 순수하고 깨끗한 소주를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즉 제주도 삼다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물로 인정받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제주도 한라산의 자산인 맑고 깨끗한 화산 암반수로 만든 한라산 소주의 깨끗한 물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교민뿐 아니라, 캐나다 현지인들에게까지 한류 열풍과 함께 캐나다 시장에서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Lee 대표는 코로나 사태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고객들에게 깨끗함과 신선함을 제공하고, 리커스토어와 업소 매출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리커스토어에서 제품번호 876120(한라산 21도), 876122(한라산 17도) 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일반 소비자는 모든 개인 리커스토어에서는 병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