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현재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 속에서 노숙자 야영 전략 수정
에드먼턴시는 현재의 전략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에 직면하며 노숙자 캠프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평가하고 있다.
시의 커뮤니티 서비스 지부는 지난 1년 동안 외부에 거주한 86명을 포함하여, 지난 몇 달 동안 수행한 작업 및 협의를 부분적으로 기반하여 프로세스를 변경하기 위한 아이디어 작업을 하고 있다.
시 관리자들은 화요일(11일) 지역사회 및 공공 서비스 회의에서 시의원에게 야영지 주민들의 인용문과 관점이 포함된 보고서를 제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숙자 캠프 참가자 4명 중 3명은 원주민으로 식별되었으며, 노숙하는 여성 중 87%가 원주민이었다고 대부분의 참가자는 외부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노숙을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은 하우징을 기다렸지만, 집을 구하지 못하거나 집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중순까지 시의 311 라인에는 야영지 관련 민원이 6,868건, 2021년 전체 6,204건에서 2018년 2,171건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 부서의 관리자인 잉그리드 후겐붐은 “캠프를 청소하는 것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면, 야영지 거주자가 쫓겨나고 서비스 또는 주택과 연결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진다”며 평균적으로 누군가를 외부에서 영구 주택으로 옮기는 데 59일이 소요될 수 있으며 더 복잡한 요구 사항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훨씬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야영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절한 주택을 제공하기에는 시스템에 충분한 자원이 없다”고 지적했다.
에드먼턴 주택 및 노숙자 연합(Edmonton Coalition on Housing and Homeless)의 나딘 찰리푸스 의장은 현재의 접근 방식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통스럽다고 주장하면서 시의원들에게 캠프가 해체되고 있는 모습을 보러 가도록 권장했다.
그녀는 “시와 경찰 직원이 차량과 장비를 가지고 도착하여 가능한 모든 것을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몇 분 남았다”고 말한다며 그런 다음 노숙자들은 길을 내려가 다른 곳에서 캠프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캠프를 정리하는 대원들은 캠프를 무너뜨리지만 “사람들은 때때로 어디로 이사할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은 채 이사를 한다”는 것이다.
에드먼턴은 시에서 인가한 소규모 노숙자 야영지를 위한 파일럿을 찾고 있다. 에드먼턴 노숙자로 확인된 사람들의 수는 2020년 초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두 배가 되었다.
시의 저렴한 주택 및 노숙자 담당 이사인 크리스텔 케너는 팬데믹의 첫 2년 동안 제공되었던 임시 비상 대피 공간이 폐쇄되어 이전의 1,120개에 비해 약 620개의 공간이 남았으며 그것이 야영지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의원들에게 말했다.
내년 초, 시는 원주민이 운영하는 캠프와 보호소를 포함할 수 있는 가장 잘 작동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르는 것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에드먼턴에서 약 49,000 가구가 핵심 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그들이 세전 소득의 30% 이상을 주택에 지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에드먼턴에는 2026년까지 모든 소득 기준에서 핵심 주택이 필요한 가구가 59,400가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지트 소히 시장은 “우리는 도로 건설을 멈추지 않고, LRT 건설을 멈추지 않으며, 소방서와 레크리에이션 센터 건설을 멈추지 않지만, 저렴한 주택 건설은 중단하는 경향이 있다”며 시가 저렴한 주택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고할 것을 제안했다.
케너는 지난 4년 동안 이 도시에서 약 2,800개의 새로운 유닛을 건설해 큰 적자가 있다고 언급했다
시 행정부는 내년 중반까지 저렴한 주택 전략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