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킨 패치’ 캘거리 아트 전시가 크로스 아이언 밀스에 등장
크로스 아이언 밀스 몰에서 열리는 펌킨-피니티(Pumpkin-Finity) 체험은 캘거리 예술가들이 할로윈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문객들은 10월 25일 세계 예술가의 날을 기념하여 할로윈과 가을을 주제로 한 ‘펌프킨 패치(Pumpkin Patch)’ 설치 미술 작품 사이를 걸을 수 있다.
크로스 아이언 밀스의 마케팅 관리자인 조엘 태틀로는 실내 설치가 “캘거리시 최초”로 프로모션 아티스트 – Redefining Kulture (PARK)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태틀로는 “설치의 중심은 캘거리 최초이자 유일한 이 멋진 실내 호박 오두막(Pumpkin Hut)으로 이곳은 모두 캘거리 지역 예술가가 손으로 그린 기발하고 다채로운 호박들로 가득 차 있다”며 “쇼핑 센터 센터 한복판에서 이것을 보는 것은 매우 시각적인 효과가 커서 특별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 예술가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와 사람들이 놀 수 있는 ‘몬스터 매쉬(Monster Mash)’라는 공간을 만들었다. 타트로는 설치물이 예술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된다며 “사람들이 와서 그것을 가지고 교류하고, 사진을 찍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 박물관에 있는 예술과는 다르게 그것은 상호 작용적이고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고 태틀로가 말했다.
방문객들은 10월 31일에 설치가 끝날 때 전시품의 일부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