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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icketmaster

티켓마스터 캐나다 상대로 티켓 환불에 대한 대규모 집단 소송 제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받은 공연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이 티켓마스터 캐나다의 환불 지연에 대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4월 셰인 보카지는  티켓마스터 캐나다와 라이브 네이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9월 온타리오주에서 집단소송으로 인정받았으며 그는 이제 소송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을 대표한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원고는 COVID-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이벤트 티켓을 구매한 고객이 Ticketmaster와의 계약 조건 또는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원래 지불 방식으로 즉각적인 환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티켓마스터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2020년 11월 30일까지 모든 티켓 소지자에게 2020년 3월 11일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 일정 변경 또는 취소된 캐나다의 12개 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이벤트에 대해 환불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었다고 말했다.

퀘백은 제외된다. 이 지방은 티켓마스터를 상대로 자체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말, 합의안이 제안되었고 티켓마스터는 해당 소송의 특정 구성원들에게 구매한 적격 티켓당 $5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여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또한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100,000를 지불해야 하므로 총 비용은 $137,545가 된다.

티켓마스터의 자체 입장에 따라 2020년 11월 30일 이전에 환불이 불가능했던 12개의 이벤트 티켓을 구매한 경우에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5월에는 라이언 맥킨타이어라는 사람이 티켓마스터 캐나다와 Live Nation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을 주도했다. 그와 함께 그해 3월 13일 이후에 열리는 연기, 일정 변경 또는 취소된 이벤트를 위해 파티에서 하나 이상의 티켓을 구입한 캐나다인들이 있었다.

보카지와  Ticketmaster Canada Holdings ULC et al.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소송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은 평결을 공유하기 위해 12월 15일 10:00 ET에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