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UCP 새 내각, 월요일 취임식 가져
알버타의 새 내각은 월요일(25일)에 에드먼턴에 있는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10월 11일에 취임한 대니얼 스미스 주수상은 금요일 1자신의 첫 내각에 27명의 장관을 임명했는데 이는 최근 전임자들이 임명한 최초의 내각보다 많은 숫자다.
레이첼 노틀리는 2016년 정부 출범 당시 12명의 장관을 두었다. 제이슨 케니는 2019년에 자신이 정부 간 업무 장관을 맡는 것과 3명의 부장관을 포함하여 19명의 장관을 세웠다.
스미스의 우선 순위에는 알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알버타 주권법(Alberta Sovereignty Act)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 포함된다. 스미스는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돕기 위해 내각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이전의 농림부는 두 부서로 분할되었다. 또한 전 노동부가 처리하던 문제들은 브라이언 진 고용경제 북부개발부 장관과 케이시 마두 기술무역부 장관이 맡게 된다.
스미스는 이달 초 제이슨 케니를 대신해 당 대표 겸 주수상을 선출하는 지도부 경쟁에서 6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쳤으며, 6명 중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스미스의 각료 자리를 차지했다. 장관들과 비서관들은 집권 통합 보수당 코커스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월요일 아침 취임식이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성의 지위를 위한 부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질문에 대해 스미스는 “나는 여자다. 나에게는 여성인 4명의 고위 각료들이 있다. 만약 사람들이 여성이 대표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성을 봐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며 새로운 노인,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 장관인 제레미 닉슨이 두 영역을 모두 다룰 것이라고 답했다.
당은 지난 주말 에드먼턴 서쪽 외곽에 있는 리버 크리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연례 총회를 열었는데, 스미스는 자신의 정부가 장관이든 아니든 모든 입법자들이 “정부 정책을 만들고 개발하는 데 의미 있게 관여할 것”을 위한 절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토요일 연설에서 “모든 MLA는 직함과 상관없이 그들이 섬기는 유권자들을 효과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야 한다”며 랄프 클라인 전 주수상이 그렇게 했다고 덧붙였다.
스미스는 또한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비범죄적인 건강 제한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사람들을 사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열된 지도부 캠페인에 이어 스미스는 그녀의 코커스가 이제 통합되었고 내년 봄 선거에서 야당인 NDP에 맞서 정부를 방어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열린 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한 레이첼 노틀리 NDP 대표는 자신과 당 모두가 UCP 모임에서 논의의 초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스미스의 전체 내각 명단은 다음과 같다.
- Deputy Premier and Minister of Skilled Trades and Professions – Kaycee Madu
- Deputy Premier and Minister of Infrastructure – Nathan Neudorf
- President of Treasury Board and Minister of Finance – Travis Toews
- Minister of Jobs, Economy and Northern Development – Brian Jean
- Minister of Justice – Tyler Shandro
- Minister of Health – Jason Copping
- Minister of Energy – Pete Guthrie
- Minister of Environment and Protected Areas – Sonya Savage
- Minister of Technology and Innovation – Nate Glubish
- Minister of Affordability and Utilities – Matt Jones
- Minister of Municipal Affairs – Rebecca Schulz
- Minister of Transportation and Economic Corridors – Devin Dreeshen
- Minister of Public Safety – Mike Ellis
- Minister of Agriculture and Irrigation – Nate Horner
- Minister of Forestry, Parks and Tourism – Todd Loewen
- Minister of Trade,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ism – Rajan Sawhney
- Minister of Education – Adriana LaGrange
- Minister of Advanced Education – Demetrios Nicolaides
- Minister of Service Alberta and Red Tape Reduction – Dale Nally
- Minister of Indigenous Relations – Rick Wilson
- Minister of Seniors, Community and Social Services – Jeremy Nixon
- Minister of Children’s Services – Mickey Amery
- Minister of Mental Health and Addictions – Nicholas Milliken
- Minister of Culture – Jason L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