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시의회, 에드먼턴 중심부의 노면 주차장 재개발 방안 검토 중
에드먼턴 시내 중심가에 다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좋은 주차 공간을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많은 운전자들이 유료 노면 주차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앤 스티븐슨 시의원은 이러한 장소들은 주차장 허가증이 없기 때문에 많은 곳들이 보기 흉하고 불법이라고 말했다.
에드먼턴 시의원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시 직원들에게 빈 주차장 개발을 가속화하고, 허가 없이 운영되는 주차장을 없애는 옵션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 주차장들 중 일부는 도심에 활기를 더하지 않으며 특히 The Quarters에는 자갈 주차장들이 많아서 매력적이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는다”며 “솔루션을 찾는 것이 핵심에서 주차 공간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라고 스티븐슨은 강조했다.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Downtown Business Association)의 푸니타 맥브라이언은 이러한 대화가 일어나는 것을 환영하며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은 너무나 많은 부동산이 해당되는 불확실한 상태로 그들은 에드먼턴 시의 지상 주차장 허가를 받을 자격이 없고, 그들의 부동산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법적 회색지대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불공정의 문제이고, 적극적인 투자 개발이 없는 부동산 투기의 문제로 모두가 다운타운을 위해 건설적이고 흥미롭고 긍정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 직원들은 6월에 시의회에 옵션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