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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의 경제는 내년이 더 힘드리라는 전망

Edmonton Economic Development Corp(EEDC)의 대표 브래드 퍼거슨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에드먼턴 경제를 더 비관적으로 내다보았다. 그는 올해 2016년에는 원유가격 하락의 영향을 오히려 덜 체감했다고 평가했는데, 그 이유로는 도심에서 진행되었던 대규모 건설 공사를 들었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서 건설 업계도 상당히 위축된 상황이어서 유일하게 활력을 가지고 있는 부문은 공공서비스, 교육, 보건 등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도 긴축에 들어갈 기미여서 내년에는 에드먼턴 시민들이 경기 불황을 크게 실감하게 되리라고 예측했다. 우선 실업률이 올라갈 전망이고, 그동안 EI를 받아오던 사람들은 수령 기간이 종료되기 시작할 것이며, 퇴직금으로 버텨오던 사람들도 돈이 바닥을 드러내리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캐나다 150주년을 맞이해서 관광업계는 호재를 맞이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석유에만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할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