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8년 역사의 호텔에 큰 화재 발생

지난 12월 29일(목) 밴프에 소재한 Mount Royal Hotel에서 새벽에 큰 불이 나서 300명에 달하는 투숙객이 급히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다. 새벽 2시 32분경에 지붕에서 목격된 이 불은 호텔 내부의 135개 객실을 거의 다 망가뜨려 놓아서 이 지역의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 같다고, 이 호텔의 소유주인 Brewster Travel 측은 밝혔다. 다행히 소방서가 호텔에서 40미터 거리에 있어서 신속하게 소방관이 투입되었고 투숙객들은 모두 부상없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이 건물은 지붕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화재는 1908년에 문을 연 이 호텔의 역사에서 세 번째 일어난 큰 불로서 두 번째 큰 불은 1967년에 일어났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이 호텔은 다시 지어져야 할 것으로 회사 측은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