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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국면에 들어선 TB 사태

캐나다 식품조사국(CFIA)는 지난달에 TB(소결핵병)가 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면서 하지만 아직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TB에 감염된 것으로 발견된 소는 총 6마리였다.

CFIA의 조사담당관은 알버타에 있는 45개 목장과 사스카츄완 남서부에 있는 5개의 목장에서 약 26,000마리의 소에 대해 검역을 진행했다면서, 이 중 약 10,000마리는 감염이 의심되어 모두 도살 처분했다고 밝혔다. 도살 처분을 위해서 육가공업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 병이 어떻게 해서 소 떼들에게 번지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아직도 조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검역이 더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병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지 말기를 부탁했다.

캐나다 연방정부 농업부(Agriculture Canada)는 검역 과정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주들에게 지원금을 보냈다고 발표했다. 일부 농장은 지난 10월에 이루어진 폐쇄조치로 인해서, 원래는 가을에 내다 팔아야 할 소들을 계속 기르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농업부가 지원하는 돈은 알버타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함께 부담한다. 농업부 대변인은, “20건의 신청 중에서 16건이 통과되어서 수표가 발송되었다”고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장들은 가능한 한 빨리 이 지원금을 신청해서 어려운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된 동물에 대해서는 최대 10,000불까지, 판매용 동물에 대해서는 최고 4,500불까지 보상이 되며, 실제 평가 가격은 CFIA의 직원과 소유주가 협의하여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