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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로 인한 교육비 상승을 비판하는 와일드로즈 당

와일드로드 당의 교육관련 비판론자인 리라 에이허(Leela Aher)는 탄소세로 인해서 알버타 교육청이 올해에만 800~1,200만 불의 부담을 추가로 안게 될 것이며 내년에는 1,800만 불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녀는 이 수치는 엄청난 것이라면서 학교 난방비와 교통비의 증가로 학부모들은 더 많은 교육비 부담을 안게 된다고 주장했다. 시골 지역에서는 몇 시간씩 학교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학생들이 있다면서 이런 추가 비용으로 인해서 생활비에 쪼들리는 가정은 아이들의 방과후 생활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버타 교육부의 대변인 린제이 하비(Lindsay Harvey)는 2016-17학년도에 학교가 받게 되는 정부 보조금을 통해서 이런 비용은 충분히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료 소비 감소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탄소세를 통해서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그녀는 주장했다. 지난 11월에 알버타 교육청 협회 모임에 참석한 교육부 장관은 탄소세로 인해 학교 재정에 구멍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학교는 탄소세를 통해 모은 돈을 가장 먼저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일선에 있는 학교 교장들은 이번 봄 예산에서 얼마나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아직 정보가 없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