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HC, “주택 임대료 상승할 전망”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임대료가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CMHC)의 새로운 보고서는 저렴한 임대에 대한 수요가 향후 몇 년 동안 증가함에 따라 도시 전체에서 임대료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캘거리의 경우, 캘거리 경제가 팬데믹 이전 수준 이상으로 성장함에 따라 임대 시장은 알버타의 마지막 경제 호황 이후 볼 수 없었던 상황으로 강화되었다. 전체 공실률은 2.7%(2021년 5.1%에서)로 낮아져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에드먼턴은 강력한 경제 반등과 기록적인 이주 흐름으로 2022년 임대 수요가 신규 임대 공급분을 앞지르는 데 기여했다. 목적에 맞게 지어진 임대 아파트 공실률은 2021년 10월 7.3%에서 2022년 10월 4.3%로 감소했다.

한편 주택 소유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함께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을 구매할 계획을 세웠던 사람들 중 일부는 구매를 미루고 있으며 우리는 판매가 둔화된 것을 보고 있다”고 CMHC의 시장 분석가인 테일러 패디는  말했다.

알버타의 임차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고 말하면서 이에 동의했다.

ACORN Canada의 Fable Dowling은 “우리 도시의 1 베드룸의 평균 임대료는 작년에 27% 상승했으며, 캘거리의 2 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월 약 $1,900이다”라고 말했다.

Dowling은 주로 알버타의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 인플레이션 완화와 함께 UCP가 주택 소유자들과 집주인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owling과 ACRON은 “5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임대료가 인상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러한 것은 임대료 통제가 없기 때문이며 실제로 임대료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알버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임대료 통제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