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해열 진통제 알버타에 도착
3개월 이상의 기다림 끝에 알버타주에서 주문한 약국용 어린이 진통제의 첫 배치가 알버타에 도착했다.
연방 보건부 장관실은 금요일(3일) 알버타에 첫 270,000병이 상륙했다고 확인했다. 주정부는 아동용 진통제를 상점과 약국에 배포하는 방법과 시기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이 약들은 12월 6일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독감 시즌이 한창일 때 상점 진열대에 있는 어린이 약의 부족을 억제하기 위해 발표한 명령의 일부로 500만 병은 알버타 헬스 서비스를 통해 터키에서 조달되었다.
그러나 수입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캐나다 보건부의 규제 문제로 인해 보류되었다. 어린이 보호 캡의 기준 미달과 영어도 프랑스어도 아닌 원래 라벨 때문이었다.
첫 250,000병은 1월 중순에 배송되었지만 병원 전용이었다.
그러나 주문한 이후 사례 수가 극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어린이용 독감 약에 대한 수요가 급감했다.
마운트 로얄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인 듀안 브랫은 알버타 주정부가 지난주 약물의 도착을 공개적으로 축하하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그는 “아동용 의약품 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 않은 것은 위기를 모면했기 때문으로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품을 이미 가지고 있어 더이상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약국으로 달려가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적 비용이 얼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이슨 코핑 보건부 장관은 알버타가 약값에 약간의 보험료를 지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