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FHD?UHD? 복잡한 TV 종류들

최근 많아진 TV 종류 탓에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OLED, LED, UHD 등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알기 힘든 용어들이 많은 탓인 것 같은데 어떤 점이 다른걸까?

 

▶ TV 패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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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TV : 빠른 반응 속도덕에 잔상이 없어 색상이 부드럽고 색 재현 범위 또한 넓지만, 선명도가 떨어지고 LCD나 LED TV에 비해 전력소모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LCD TV : 액체에 전압을 가해 빛을 투과시켜 화면을 표시하는 TV이다. PDP보다 전력소모가 적고 두께가 얇아 가볍지만 다소 잔상이 생길 수 있고 시야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LED TV : LCD TV에 백라이트 유닛으로 LED를 사용하는 TV로, 친환경적 소재와 적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는 TV이다.

OLED TV : LCD 백라이트 유닛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하는 텔레비전으로, 화소가 직접 빛을 내기 때문에 빛 표현 범위가 LCD보다 크고 백라이트도 필요 없어 화면에서 방출되지 않는 빛의 밝기 수준이 뛰어나다.

 

▶ 해상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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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해상도에 따라 보통 SD(Standard Definition : 표준 선명도), HD(High Definition : 고 선명도), 풀HD(Full High Definition), 울트라 HD(Ultra High Definition) 등으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이는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가 얼마나 배치돼있는지를 알여주는 해상도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SD급은 “720 × 480” 정도, HD급은 “1,280 × 720” 또는 “1,920 × 1,080″을 의미한다. 하지만 단순히 화면을 구성하는 점의 개수만 가지고서 분류할 수는 없고, 주사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주사방식은 화면 출력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크게 순차주사(Progressive Scanning)와 비월주사(Interlaced Scanning)으로 나뉜다. 순차주사 방식은 화면을 표시해 주는 주사선이 세로 숫자만큼, 비월주사는 세로 숫자의 50%만 주사선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1,280 × 720” 해상도의 경우 세로선의 개수가 “720”이므로 720 숫자 뒤에 해당 의미의 영문자를 붙인다. 순차주사방식은 “720p”로 표기하며, 비월주사방식은 “720i”로 표기한다. 해상도가 얼마나 화면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다.

위의 내용대로 해상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ㅇ SD급 : 해상도 “720 × 480” 정도

ㅇ HD급 : 해상도 “1,280 × 720” 또는 “1,920 × 1,080” 정도(비월주사방식, 720i 또는 1,080i)

ㅇ 풀 HD급(FHD) : 해상도 “1,280 × 720” 또는 “1,920 × 1,080” 정도(순차주사방식, 720s 또는 1,080s)

ㅇ 울트라 HD급(UHD) : 해상도 “3,840 × 2,160” 또는 “7,680 × 4,320” 정도(순차주사방식, 2,160s 또는 4,32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