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 캘거리 학생 일본 수학여행에서 사망

캘거리 교육위원회(CBE)는 캘거리 학생이 일본 수학여행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CBE는 학생이 “예기치 않게 사망했다”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제공되지 않았다.

CBE는 사망한 학생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른 Bowness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집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CBE는 성명서에서 일본 수학여행에서 CBE 학생을 잃은 것에 대한 슬픔과 해당 가족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했다.

또한 수업이 재개되는 4월 3일 월요일에 CBE의 중요 사건 대응팀이 학교에서 상담 지원 기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은 불분명하다. 한편 CBE는 관련된 모든 사람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국제 여행에 대한 엄격한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비극적인 상황에서 CBE는 관련된 사람들의 기밀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