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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캘거리 공항에서도 우버 서비스를

지난 11일(수) 공유차량 서비스업체 우버와 캘거리 국제공항 측은 공항의 출발 층(departures level)에 있는 공유차량 서비스 전용 지역을 우버 차량운전사가 사용할 수 있기로 합의했다. 작년 12월 6일에 캘거리에서 영업을 재개한 우버는 그동안 공항에 손님을 태우고 갈 수는 있었으나, 공항에서 호출하는 손님을 태우러 갈 수는 없었다. 우버의 서부 캐나다 담당자는 발표문을 통해서, “캘거리 국제공항 측과 합의에 도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캘거리 국제공항은 이제 알버타 주에서 처음으로, 공항에 도착하거나 공항에서 출발하는 손님들을 모두 서비스할 수 있는 공항이 되었다”고 알렸다. 캘거리 국제공항의 대변인은 이미 TappCar를 포함한 다른 공유차량 서비스 업체들이 공항에서 손님을 태우고 있었다고 말하고, “(우버가) 캘거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래서 그들과 협상을 통해서  여러가지 세부 사항들을 타결하는 일에 시간이 좀 필요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이후로 캘거리 공항에서 손님을 태울 수 있는 영업 택시는 Associated Cap Ltd만 가능했다. 그래서 많은 택시 회사들은 불공정한 독점 행위라고 비난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