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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AP Photo

더그 퍼트먼, Bed Bath & Beyond, buybuy BABY 매장 자리에 홈 스토어 런칭

캐나다 소매 부문 투자자인 더그 퍼트먼(Doug Putman)은 캐나다 전역의 이전 Bed Bath & Beyond 및 buybuy BABY 매장 21곳에 새로운 홈 스토어 소매점을 연다.

Toys “R” Us 및 HMV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매업체를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퍼트먼은 수요일(3일) 보도 자료에서 ‘room + space’라는 매장을 시작하고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회사는 올해 초 채권자 보호를 위한 초기 명령을 받은 Bed Bath & Beyond Canada의 전 총책임자였던 그렉 다이어가 이끌게 된다.

퍼트먼의 회사인 Putman Investments Inc.는 총 800,000평방피트 이상의 매장 공간 임대를 인수하고 있다.

퍼트먼은 캐나다 소매업에서 강력한 투자 기회를 보고 있으며, 캐나다인들은 특히 가정용품과 관련하여 즐거운 매장 내 쇼핑 경험을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소매업체는 올 여름 브리티시 컬럼비아, 알버타, 사스카츄완, 온타리오 및 뉴펀들랜드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