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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Blake Chorley

캘거리 스탬피드, 올해 음악 무대 공연자들 발표

올해 캘거리 스탬피드의 코카콜라 무대는 음악 취향에 관계없이 모두를 위한 공연이 진행된다.

야외 음악 체험을 위한 라인업이 수요일(17일)에 공개되어 10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무대에 오를 헤드라이너 중 일부를 강조했다.

라인업에는 밴스 조이, 제시 레예즈, 오빌 펙, 캘거리 태생의 테건과 사라, 지미 잇 월드, AJR, 마더마더, 플레체 등의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캘거리 스탬피드(Calgary Stampede)의 스탬피드 프로그래밍 디렉터인 카일 러셀은 수요일 발표에서 “록에서 힙합, 팝, EDM에 이르기까지 이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은 모두를 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며 “어느 날 밤 그래미 후보에 오른 래퍼를 보고 다음 날 주노 상을 수상한 록 듀오를 만날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코카콜라 스테이지는 진정으로 캘거리 스탬피드만의 독특함을 자랑하며, ‘The Greatest Outdoor Show on Earth’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엘보강 강둑을 따라 스탬피드 파크의 남서쪽 끝에 무대가 세워지는 것은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주 초에 스탬피드 파크의 ‘The Big Four Roadhouse’ 공연자가 발표되었다.

이 목록에 포함된 일부 이름에는 치트 코드, 릴 야티, 엑스 앰배서더와 저지 쇼어의 DJ
폴리 디가 포함된다.

내쉬빌 노스 공연장을 통해 캘거리를 방문하는 다른 스타로는 빌리 커링턴, 달라스 스미스, 엘 킹, 엘리 영 밴드, 하이 밸리, 제임스 바커 밴드, 제스 모스칼루크 등이 있다.

코카콜라 스테이지와 내쉬빌 노스의 모든 콘서트는 7월 9일 토요일을 제외하고 빅 포(Big Four)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스탬피드 입장 시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