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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요금 인상률을 낮추기로 결정한 시의회

지난 19일(월)에 캘거리 시의회는 투표를 통해서 상하수도 요금 인상률과 배수시설

부담금 인상률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본래 2017년과 2018년에 상하수도 요금을

8.3퍼센트 올리고 배수시설 부담금은 19.1퍼센트 올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경기

불황을 고려하여 시 관리들은 인상폭을 낮추자고 시의회에 제안했고 시의회는

인상률을 각각 2.5퍼센트와 7.4퍼센트로 낮추는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정으로

인해서 캘거리 시의 일반 가정은 2017년에는 88불을 절약하고 2018년에는 190불을

절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숀 추(Sean Chu) 시의원은 인상률을 0퍼센트로 하자고 주장했으나, 많은 시의원들은

그렇게 하면 장기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판단했다. 워드 서덜랜드(Ward Sutherland)

시의원은 “0퍼센트는 사업적으로 좋은 결정이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고 피터 드몽(Peter Demong) 시의원은 “그것이 유혹적이기는 하지만,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인상률을 낮추는 것이 가능했던 것은 지난 1월에 승인된 추가부담금

조례(offset levy bylaw) 덕분이기도 하다. 이 조례에서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상하수도

인프라에 대한 비용을 모든 납세자들에게 전가하지 않고, 이 인프라에 의해서 혜택을

보는 지역의 개발자가 부담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시의회에서는 내년 봄부터 정식으로 시작될 그린카드 제도와 관련해서

가구마다 부과될 예정이던 6.5불의 요금을 잠정적으로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면제되는 이 비용을 부담할 제원으로 시 관리들은 5억4천만 불 규모의

재정안정기금(fiscal stability reserve)을 제안했으나 시의회에서는 11월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http://calgaryherald.com/news/local-news/council- approves-lower- utility-rate- hikes-

saving-calgarians- estimated-278- over-two- years?__lsa=5c75-6f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