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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최대의 미식 축제 ‘Taste of Calgary’

캘거리에서 가장 ‘맛있는’ 야외 축제로 유명한 <테이스트 오브 캘거리(Taste of Calgary)>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다운타운의 오 클레어스 페스티벌 플라자(Barclay Parade and 3 Street SW)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캘거리 전역에서 40곳이 넘는 음식점들이 참여하며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이태리 등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매일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테이스트 오브 캘거리>는 특히 캘거리 유명 레스토랑들의 음식 및 독특한 음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시식 티켓은 현장에서 장당 1불에 구입할 수 있고 축제 입장료는 무료이며, 많은 캘거리 예술인들의 무료 공연은 즐거운 덤이다.

특히 김치 볶음밥은 <테이스트 오브 캘거리> 웹사이트(tasteofcalgary.com)에 기재된 추천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김치 볶음밥에 이어 파프리 차트, 필리핀 포크 아도보, 나이지리아 수야 역시 주최측의 추천 메뉴들이며, 조금 더 대중적인 맛을 원한다면 헤리티지 페로기, 버터 치킨, 진저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바이트, 스털링 실버가 입혀진 립 요리 등을 시식해 보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30가지가 넘는 크래프트 맥주들과, 화이트 오울 위스키 진저 라임 크러쉬, 멕시칸 불독 등 다양한 음료가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수공예 제품들과 캘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