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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서 유일하게 감소한 인구집단은 젊은 청년층

지난 2년 동안 캘거리 인구는 거의 모든 연령층을 통틀어 총 4만 명 가량이 증가하였으나, 젊은 청년층만이 유일하게 그 수가 감소하였다.  시청 조사에 따르면 만 20세에서 24세의 캘거리 청년들의 수는 지난 2년간 4천명 가량 감소하였다.  

졸업을 앞둔 만 21세의 대학생인 푸닛 덜은 현재 캘거리의 경제 상황을 보았을 때 자신 역시도 캘거리를 떠나길 원했으며 “나는 내가 갖지 못할 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 않으며, 이처럼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곳에만 머물러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라고 그는 말했다.

캘거리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해리 힐러는 현 경제상황 에서는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따라서 젊은 캘거리 청년들은 점차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추세인 데 반해 타지에서 캘거리로 향하는 청년들의 발길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젊은 청년들은 나이든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이동의 자유를 갖는다.  

“그들이 다만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라서가 아니라,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라고 그는 강조했다.

라이언 리우는 공학 학사 학위로 졸업했지만, 해당 분야 취직에 실패한 후 다시 석사과정을 밟는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나면 그 역시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을까 라고 예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