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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생일을 맞이한 ‘센터 스트릿 브릿지’

27일 수요일, 세인 록 파크는 지난 1916년에 세워져 올해로100세를 맞이한 캘거리의 명소 ‘센터 스트릿 브릿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모인 사람들과 중국식 사자춤, 북소리 및 축가로 가득했다.

캘거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었고 네 마리의 사자상 조각으로 유명한 이 다리는 1915년의 홍수로 인해 무너진 맥아더 다리를 대체하기 위해 $375,000를 들여 세워진 것이며, 차이나타운과 캘거리의 북쪽 지역을 연결한다.

“저도 다른 시민들처럼 이 다리가 없는 캘거리는 상상할 수가 없다” 라고 지역 역사가인 해리 샌더스는 말한다.  “이 다리는 기능적일 뿐 아니라 매우 아름답게 세워져 있다.” 그는 공원에 모인 시민들에게 이 다리의 긴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축하 행사장을 찾았다.

네 마리의 사자상은 아마 이 다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일 것이다. 샌더스에 따르면, 그 사자상들은 순전히 우연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사자들을 구상하고 조각하였던 시청 소속 조각가인 제임스 L. 톰슨은 영국 트라팔가 스퀘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원래의 사자상들은 점차 닳아버렸기 때문에, 82년째 되던 해 현재의 복제품들로 교체되었다.

센터 스트릿 브릿지가 완공된 것은 1916년 12월이지만  지난 27일의 캘거리 역사 주간(Historic Calgary Week)의 일환으로 치러졌다.